임성한 작가가 [오로라공주] 논란에 입을 열었습니다.
임작가는 11일 한 언론매체와의 인터뷰에서 '[오로라공주] 149회 대본은 9일 오전, 150회 대본은 10일 오후에 넘겼다며 MBC 측이 황당한 전개를 문제삼아 수정을 요청했다는 것에 대해 해명했습니다.
이어 '오창석의 하차는 담당CP와 논의했고 내가 나서서 대본을 못 고치게 한다는 등의 일부기사는 오보'라고 말했습니다.
또한 '사람들을 많이 만나면서 다음 작품을 구상할 것'이라며 앞으로 계획도 밝혔습니다.